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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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클레어 A 니볼라 글 그림, 원지인 옮김, 보물창고 출판사, 기해년 7월.
해양 과학자 실비아의 일대기를
예쁜 그림으로 재미있게
친근하게 바다를 느끼게
해 주는 책이네요.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파란 바다속에
섬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겠죠?
지구의 70 %가 바다이고
우리가 사는 육지는 산과 들과 사막으로
도시로 30 % 속에서
옹기종기 살면서 바다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나요?
저는 넓고 깊은 바다를 보면서
참 웅장하고 시원하게 바라보기만 했지요.
실비아의 멋진 보험과 자세한
바다 이야기를 알고 싶어서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 봅니다.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실비아는 부모님을 따라
뉴저지주 폴스보 외곽 농장에
이사를 오게 되어 식물과 생물에
관심을 갖고 관찰을 하며 즐거움을 찾네요.
12살에 이사를 하게 되어
많이 아쉬워 하지만,
바다를 만나고 좋아하게 되고
바다를 탐험하면서 행복해 하네요.
바다를 동경만 하고 심해를 들어가 보지
못한 저와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바다속 이야기를
들려주며 예쁜 사진으로 다양한 생물을
만나게 해 주네요.
우리가 바다에 알게 모르게
버리는 쓰레기와 오물로
바다는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조금 덜 하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실비아가 살았던 농장의 모습과
고래들과 함께 바다를 탐험하는 모습과
아름다운 바다를 보호하고
아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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