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된 12살 딸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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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된 12살 딸의 기록
이주하 글, 바이북스 출판사, 기해년 3월.
책 읽어 주는 엄마로 살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클수록 책 읽어주는 날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엄마가 읽는 책을 소리내어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 읽어주는 엄마로 다시 돌아 가고
싶은 마음으로
' 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된 12살 딸의 기록 '
책속으로 풍덩 빠져 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일 힘들때가 언제일까요?
저 자신 생각해 보니 ...
아이들의 얼굴에 그늘이 지고
삶이 힘들다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다그치고
명령하고 공부 하라고 잔소리 하는
제 자신을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연습이
필요한데...엄마인 저는 모든지 다 해 주고 싶은
욕심에 아이의 생활을 조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많이 반성을 합니다.
아이들은 불명확한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대응해야 한다.
복잡한 혼동의 영역에서는 단계적인 지침을 따라
교육하는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아이의 열정과 의지가 담긴 활동에서
공부 그릇이 키워진다고 하네요.
아이는 자신만의 시간을 누리면서
문제 해결력을 배운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시간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읽어주는 엄마와 작가된 12살 딸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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