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아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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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아밥상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고 있나요?
우리 삶에 먹고 마시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우리 아이들 밥상이 맛있는
것과 좋은 식품으로 가득하기를 바라게 되네요.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먹거리인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를
생각하면서 우리의 건강한 비법은 음식이 많이 차지 하고
있음을 40대를 보내면서 더욱 느끼고 있답니다.
'최고의 유아밥상'을 읽으면서 우리 가족들의 건강한
밥상 차림을 배우고 맛있는 음식 만들기를
다시 도전해 보고 싶어서 책속으로 풍덩 빠져서
군침을 삼키며 배워봅니다.
모친이 살아 계실 때 해 주셨던 두부조림, 콩비지 김치찌개,
수육과 머리고기, 보쌈, 구수한 된장국 등..
'최고의 유아밥상'을 보면서
엄마의 맛과 향이 가득한 음식이 그리워 지네요.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씀을 늘 해 주시던
엄마를 생각하며 '약식동원'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매일 먹는 음식이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비법이라는
것을 알려 주네요.
우리는 어떤 음식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뒤돌아 봅니다.
최고의 유아밥상
아이들과 작은 텃밭을 가꾸면서 농부의 마음을 생각하고
부모님이 해 주셨던 아욱 된장국, 집에서 기르던 콩나물로
콩나물 무침과 콩나물국, 손수 키우신 상추, 배추, 고추,
시금치로 맛있는 반찬과 국을 끊여서 구수한 미역국으로
아침을 깨우고 달콤한 콩떡으로 생일 상을 차려 주셨지요.
엄마의 마음처럼 '최고의 유아밥상'은 엄마의 정성과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서 담백한 맛과 건강을 생각하며
손쉽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 주네요.
단백질과 칼슘과 철분이 가득한 음식으로
소금과 설탕은 적게 먹으며,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은 매일매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편식을 하는 튼튼이에게 재료를 같이 썰고 다듬고
같이 만들어서 먹었더니 안 먹던 김치와
꼬막무침을 한입 가득 넣고 맛있다고 하네요.
학교에서 먹는 식단을 관심있게 살펴보라고 해서
아이들이 집에 오면 학교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을
묻고 함께 만들어 보기로 약속해 봅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유아밥상'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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