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해 볼래 골고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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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해 볼래 골고루 먹기
권진경 글, 심윤정 그림, 리틀씨앤톡, 기해년 3월 .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밥과 반찬을 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들 반에
급식을 하러 학교에 가 보면
아이들 대부분 김치와 야채는
안 먹고 싶어하고 고기와
달달한 음식을 좋아 하더라고요.
맵고 짜다는 생각을 먼저 말하면서
먹는 것을 시도 하지 않고요.
먹기 싫어서 아주 소량만
밥과 반찬을 받더라고요.
아이들이 맛있게 골고루 잘 먹고
혼자서 척척 자기 일을 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 나 혼자 해 볼래 골고루 먹기 ' 책 속에서
편식을 고치는 법에
대해 차근차근 배우고 싶어서 풍덩~
나 혼자 해 볼래 골고루 먹기
초등 국어 1-2학기와
초등 국어 2-1학기 교재와
연관이 있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편식을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 스스로 편식을 하면
안 좋은 점을 찾아 보고,
음식이 오는 과정을 찾아 보고,
편식을 고치기 위해 노력할 점을
찾아 보면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배우며
아이들 스스로 편식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이 편식하는
음식에 대해 찾아 가면서
음식의 재료가 맛있는 요리로 탄생
하기 까지의 과정을 찾아 보면서
엄마의 정성스런 음식을
맛있게 먹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슬로우 푸드,
웰빙 푸드, 베스트 푸드,
내가 좋아하는 푸드,
엄마가 권하는 푸드,
이야기 나누게 되었답니다.
다양한 재료가 처음 생산부터
유통과정을 거쳐서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고
엄마와 요리사들이 정성껏
요리를 한다는 사실을 배우며
편식하게 되는 음식을
조금씩 먹으려고 도전을 하고 있답니다.
나 혼자 해 볼래 골고루 먹기
아이들과 주말 농장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직접 풀도 캐고,
감자와 씨앗을 심고 가꾸면서
자신들이 정성껏 가꾸는
상추, 고추, 토마토, 감자, 고구마,
옥수수, 무우, 배추 등...
심고, 물주고, 자라는 것을
모면서 야채들이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오기 까지의 과정을
배우며 야채와 친해지고
요리를 함께 하면 편식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느
생각을 하면서 주말 농장
텃밭 가꾸기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편식하는 음식들을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법을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면서
'나 혼자 해 볼래 골고루 먹기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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