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달콤 속담사전 

새콤 달콤 속담사전 

한지혜 글, 최고은 그림, 미래와경영 . 기해년 3월.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새콤 달콤 속담사전 

제목과 초등학생들괴

제가 좋아하는 콘티같은 

그림들이 마음에 쏙 들어 오네요.

속담을 많이 알면 뭐가 좋을까요?

환이가 떡볶이를 사준대요!

웬일이래요. 해가 서쪽에서 뜨겠어요.

아마 좋은 일이 생겼나 봐요.

룰루랄라.

떡볶이 집 앞에 왔어요.

그런데, 문 앞에 뭐라고 쓰여 있네요?

오늘은 쉽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친구들의 표정과 환이의 표정이 재미있네요. ㅎㅎ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히 일어났다는 말이랍니다.

그림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읽다 보면

어느새 속담이 마음에 쏘옥 들어 오네요.

따라쓰기도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우리 반에는 공이 하나 있어.

축구할 때는 축구공.

피구할 때는 피구공.

발야구할 때는 발야구공.

공 하나로 참 많은 걸 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둘러댄다는 말이

다양한 생각 을 키워주는 말로도 

해석 된다는 것을 느끼며

속담속에 지혜를 배워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속담을 

재미있게 배우며 예쁜 그림과

속담속으로  저도 쏙 빠지고 

아이들도 속담속으로 빠져서

속담왕을 향해 출발 ~!

어른 아이 모두에게

재미있게 보고, 읽고, 느끼면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쑥쑥 길러주는

 "새콤 달콤 속담 사전'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