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읽기 쓰기 말하기

김보영 지음, 지식너머 출판사, 무술년 4월.

야무지게 쓰고, 조리 있게 말하고, 책 읽기를 좋아 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던 저에게
생각하는 하는 힘은  책을 많이 읽어 주고,
아이와 생각 나누기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아이의 읽기 쓰기 말하기' 책
열심히 읽고 아이들에게 좋은 책 많이 읽어 주고 싶네요.

엄마는 자녀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에 맞는 독서 교육법으로
거실에 읽기 환경을 만들어서 책장은 책을 자주 바꿔 주면서
독서 시간을 정하고, 매일 10분 독서로 아이와 소통을 해야겠네요.

우리 아이의 읽기 쓰기 말하기

잘 읽는 아이가 잘 쓰고, 말도 잘한다.
책을 잘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과 도서관에 자주 찾아 가는 습관은
좋은 습관이며 엄마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알려 주네요.

 6세에서 13세까지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를
알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항상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습관이 중요하네요.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짧고 굵게
시 읽기, 과학책, 아동 잡지책 읽기 시간이 필요하네요.

만화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책 읽는 재미를
알게 해 줄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재미있는 동화책으로 읽기 전에 
제목, 책표지 장면으로 내용 연상하기,
아이와 함께 한 페이지씩 소리 내어  읽기,
짧은 글부터 읽으면서 글 맛을 느끼게 해 주기.
책을 읽고 난 후
등장인물의 입장이 되어 대변하기,
주인공과 이야기 나누기 등 '북토크'로
아이와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네요.

부모가 먼저 책을 재미있고 즐겁게 소리 내어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독서록을 만들어서 등장인물에게 편지 쓰기를
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깊고 넓게 키워주는 것과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책을 필사 하면서
집중력과 바르게 글씨 쓰기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종이 사전을 활용하며 이어 말하기 게임을 하며
어휘력을 길러주고 부모님과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방법을
알려주는 '우리 아이의 읽기 쓰기 말하기' 책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