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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나는 마틴 루서 킹이야!

105 2018.04.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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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틴 루서 킹이야!

 어린 마틴은 장난꾸러기 말썽꾸러기였어요.
난간에서 뛰어 내리고 차에 부딪칠 뻔 했지요.
어릴적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속에 제가 보이네요.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똑 같이 하고 있고요.
아이들의 순수한 자유로운  일상을 보면서
얼굴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이
사람으로서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쌓아 놓고 읽은 마틴이 부러우면서
" 옳은 일을 하는 데에 적당한 때란 없다."
아틴 루서 킹의 말을 마음에 담고 책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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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틴 루서 킹이야!

 마틴의 가장 친한 친구는 백인이었지만,
학교를 들어가면서 마틴은 흑인학교로
친구로 백인학교로 가게 되고 '아빠가 놀지 말래'하며
백인 친구는 마틴을 떠나갑니다.
요즘도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저 친구랑 놀지 마라."
하는 말을 가끔 들으면 안타깝고 아이들이 가엽더라고요.

어떻게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할 수 있죠?
어떻게 공부 못한다는 이유로 차별할 수 있죠?
 
 지금은 남녀평등 인종차별 평등 하며 평등사회라 하지만
아직도 어디에선가 작은 불평등이 숨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돈을 내고 백인은 상점안에서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버스에서 앉아서 가고, 흑인은 상점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백인이 버스에 타면 자리를 양보해야 된다니 정말 말이 안 되네요.

인종차별은 정말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할 첫번째 과제이지요.
지금도 인종차별과 인권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주고 싶네요.

 평화를 위해 인권 평등을 위해 흑인들이 다 함께
모여서 평화적 시위를 하게 되고 마틴은 설득력 있는
연설을 하며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에 대해 말합니다.

누군가 너를 미워하면, 넌 사랑으로 대하렴.
누군가 너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면, 넌 친절을 보여 주렴.

 흑인 백인 평들을 위해서는 형제자매와  팔짱을 끼고,
함께 평화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평화 시위가 시작되고,
미국에 있는 수 많은 흑인들과 뜻을 함께 한 백인들의
참여로 흑인에 대한 인권존중 법이 마련되어
놀이공원에도 아이랑 가고, 버스 의자에 당당히 앉아서 가고
음식점 안에서 음식을 먹고, 가장 인간다운 생활을 누리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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