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과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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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과학놀이
전예름, 권정아 , 최선미, 김예람 글 , 그림, 예문아카이브 출판사.
서울 교육대 초등과학 교육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과학놀이 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시각적 효과가 확실한 놀이,
일상에서 실험할 수 있는 소재를 모아 모아서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로 100가지를 선정해서
'엄마표 과학놀이'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실험하는 것을 좋아 하지만
저는 과학에 대해 실험에 대해 잘 모르고 어렵게만
생각해서 실험을 하려고 하지 않았답니다.
'과학을 알지 못해도 엄마표 과학놀이' 책은
저에게 과학은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가장 가까이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손쉽게 실험을 할 수 있다고
알려 주어서 아이들과 과학 실험 속으로 빠져 봅니다.
엄마표 과학놀이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 치약, 비누, 달걀, 감자, 당근, 사과
지퍼백, 키친타월, 설탕, 간장, 소금, 식초, 식용유, 이쑤시개,
페트병, 유리병, 컴, 물, 도마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과학에 대해 저와 아이들의 눈을 뜨게 해 주네요.
아이들과 실험 재료를 준비하면서 실험할 마음의 준비를 시키고,
실험 속 과학의 원리 과학의 개념을 소리내어 읽어 보고
재료를 실험 순서에 맞춰서 1, 2, 3, 4 따라해 보면
아이들이 눈으로 놀라운 변화를 느끼면서 환호성을 지릅니다.
저 또한 변화에 대해 신기해 하며 '과학놀이 팁들을 먼저
숙지한 후 보충 설명을 해 주거나 같이 읽으면서
과학의 원리를 하나 둘 알게 됩니다.
바나나를 익히는 사과의 힘 실험을 마친후
초코렛을 녹여 바나나를 꼬치에 꽂아 찍어 먹으면서
아이들과 프랑스 퐁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아이들은 바나나와 초코렛 맛에 폭 빠져 드네요.
아이들과 집안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하나 둘 따라하며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배우면서 창의적 사고력을 쑥쑥 키워주는 과학을 알지 못해도
문제 없는 '엄마표 과학놀이' 책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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