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

 김상훈 글, 조금희 그림, 성림원북스 출판사, 2017년 11월.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지나온 시간과 그 시간에 대한 기록 또는
그것을 기록하는 일'이라는 뜻이랍니다.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인류는 진화를 거듭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는 사실로서의 역사라고 하고,
'이야기에 대한 기록'은 기록으로서의 역사라고 한답니다.
유물과 유적은 사실로서의 역사이고, 기록으로서의 역사는
기록한 사람의 가치관이나 해석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의 바른 관점을 갖기 위해 노력하며,
과거와 현재는 공존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속으로 쏙 빠져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우리 민족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오늘에 이르렀는지 알 수 있고, 선조들의 삶을 통해 지혜를
배우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와 이웃한 나라들의
발자취를 보면서 문화의 다양성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답니다.

역사 공부를 통해 현재를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고, 역사적 사실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인류가 지나온 긴 시간 여행을 통해 수많은 사건들을
비판하고  반성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과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가 서로 이웃이 되어 발전의
발전을 거듭한다는 사실을 배우며, 역사를 바로 보는 법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를 통해
역사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우리 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우리의 아름답고 찬란한 역사가 길이길이 보존되어
세계속에 빛나기를 바라며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한국사 세계사 1>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