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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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박물관
케이티 스콧 그림, 제니 브룸 글, 이한음 옮김, 비룡소 출판사, 2017년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동물판 생명의 나무를 보면서 인간이 생긴 모습을 생각하게 하네요.
지구에는 200만 종에 이르는 생물들이 우리 인류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이 주는 커다란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먼 과거에는 지구에 아무도 살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인류가 탄생하기 까지 수억년이 흘러서 진화하고,
창조되어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니
참 신기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쳐 봅니다.
동물 박물관
아이들은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친근하게 만나는 동 식물들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반가워 하고요. 펭귄의 마주 보는 장면을
보면서 친구랑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라며...
"친구 모습과 닮았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며 어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색감과 동식물의
표정으로 아이들과 '동물 박물관'으로 관찰과 이야기 나누기를
하며 무척추 동물, 어류, 양서류, 별난 새들, 파충류, 조류,
포유류, 영장류 등의 서식지와 역사속에서 진화 되어 변화하는
모습을 알게 되었답니다.
친근한 동물들과 물고기, 거북이 등을 보면서 아이들은
집에서 키우고 싶다며 " 엄마 우리 거북이 키워요?"
"엄마 펭귄 키워요?" "엄마 앵무새 키워요?"
" 엄마 우리 동물원 가요?" 하며 즐겁게 조잘조잘 이야기
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하며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답니다.
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동물 박물관' 책을 들고
동물원에 가서 더 많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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