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꿈꿔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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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5
현계영, 박옹서, 목정민 저, 김주한 감수,
동아엠앤비 출판사 경자년 3월.
2019년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는 누구일까요?
과학은 우리 집안 구석구석에 숨어 있답니다.
우리는 과학을 통해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고,
과학의 무수한 발명과 발견으로
더 편리하고 발전된 환경에서
우리 인간은 점점 바보가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고 소통하는 배려하는 능력이
점점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과학자는 인류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자연을 관리하는 유능한 사람이다"
노벨상을 수상하신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과 저의 생각하는 힘과
과학을 좋아하는 호기심이 왕성 해 지기를 바라며
'노벨상을 꿈꿔라 5'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봅니다.
노벨상을 꿈꿔라 5
인류의 삶과 세계관을 바꾼 2019 노벨상
수상자들 2019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는 6개 분야에 대한 노벨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아쉽게도 노벨상 주인공으로
우리나라 과학자들의 이름은 없네요.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모두 15명으로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분야
수상자가 가가 3명, 문학과 평화상 수상자가
1명씩인데 2018 문학상 수상자까지
15명이 되었답니다.
(공동 수상은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광스러운 노벨상 수상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물리학상과 화학상, 경제학상은
스웨덴 왕립과학 아카데미,
생리의학상은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의원회에서 선정하여
매월 10월초에 발표합니다.
우리나라 훌륭한 과학자들도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어서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벨수상자는 메달과 증서, 상금을 받아요.
노벨상 증서는 그 해의 주제나 업적을 나타낸
하나의 예술 작품이랍니다.
2019년 노벨상 수상자중에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화학상을 받은
존 구디너프 교수로 1922년생 97세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평균 나이가
최근 10년 사이 열 살 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노벨상 수상자 중에 100세 수상자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1903년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부부처럼
경제학상에서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교수와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 부부가 여섯 번째
부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46세 뒤플로 교수는 경제학상 수상자 가운데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 되었답니다.
2018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올가 토카르추크 작가
2019 노벨 문학상 수상자 페터 한트케 작가입니다.
올가 토카르추크 작가는 도서관 사서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아이들도 책을 많이 읽고
과학에 호기심과 열정으로
노벨상을 받는 영광이 찾아 오기를 바라며
'노벨상을 꿈꿔라 5'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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