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전자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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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전자석의 비밀
네이트 볼 지음, 매키 패민투안 그림,
박서경 역, 상수리 출판사.
아이들이 과학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배울까요?
우리 일상에서 과학은 얼마나 많이 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친구들과 실험하고 뭔가 만들고
창작하는 활동을 하면서 과학의 원리를
얼마나 배우고 마음에 담고 있을까요?
엄마들의 궁금한 과학을 아이들과 함께
풀어 보기 위해 '슈퍼 전자석의 비밀' 책 속으로
푹 빠져 보려고 합니다.
슈퍼 전자석의 비밀
'슈퍼 전자석의 비밀 '에서 아이들이
잭과 외계인 엠프랑 과학에 호기심을 느끼며
미래 사회에 만나게 될 AI 인공지능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 갑니다.
우주 행성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주선을 고쳐야 하는 엠프는
과학을 싫어하는 잭에게 과학과제를
도와주며 서로 상부상조의 선택을 합니다.
푸른 액체괴물같은 작은 엠프는
감자로 전지를 만들겠다는 잭에게
지구 전체가 전자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남극 북극 전자석과
나침판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네요.
과학 박람회에 출품작을 준비하면서
과학의 원리와 전자석의 원리를
주머니속 작은 우주인 엠프가 들려주는
위원회 노트로 하나씩 배우게 됩니다.
외계에서 엠프가 내방에 찾아와
새벽잠을 깨우면 어떻게 할거니? 물었더니...
사랑이는 외계인들이 사는 곳에 대해
물어 보고 같이 찾아가는 방법을 찾고
우주 여행을 하고 싶다고 꿈을 꾸네요.
과학 지식을 쉽게 알려주는 엠프의 위원회 노트를
보면서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상식을
쑥쑥 키워주는 '슈퍼 전자석의 비밀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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