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김경민, 김희경, 윤미숙 글,  도니패밀리 그림

메가 스터디 출판사,  2019 기해년 12월.

아이들이 흥미있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우며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수업을

실험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참 좋을텐데 하는 엄마의 바램이랍니다.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2' 책이 도착하자

아이들이 눈이 반짝 반짝 책을 서로 읽게다면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기분 업 되네요.

만화책으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의 상식을

머리속에 쏘옥 쏘옥 담아가기를 바라며

두 아이들에게 사이좋게 보라고 권해 주었답니다.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2

과학 실험실에서 일어난 사고로  사이다쌤이 

작아지고 과학 궁금증을 해결하면

비커 핀에서 개념콩이 나오고 그 콩을

먹을 때마다 사이다 쌤이 키가 커져 가는데

갑자기 비커 판에서 개념콩이 나오지 않아서

사이다 쌤의 키가 돌아오지 않는 다면?

카카오 프렌즈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아이들은 카카오 프렌즈들의 표정을 재미있게

보면서 개념콩이 알려주는 화학과 물질,

다양한 생물, 지구와 우주, 물리와 에너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과학 지식을 쌓으면서

개념 빛이 머리속에  차곡차곡 저장되고 있답니다.

박사님이 알려주신 커져라 전구에 불을 밝히면서

사이다쌤이 정상적으로 돌아 오게 만드는

기계를 작동하게 만들기 위해

생활속 과학과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의

원리 속으로 아이들과 함께 빠져 들었답니다.

산성비는 대리석을 부식을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부식 : 주위 물질과의 화학 반응으로 표면이 녹는것'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우는 프렌즈에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대기의 매연, 먼지등이 함께 내리니 우산은 

꼭 쓰고 다니라고 알려주네요.

어린시절 우산을 안쓰고 비를 맞던 시절을 

상상하며 카카오 프렌즈들이 알려주는

실험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2'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