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퇴근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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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퇴근좀 하겠습니다'
정경미 글, 다연출판사.
엄마도 남편도 아이도 행복한 시간은?
남편과 아이의 일상을 맞추며 살아가는
우리 엄마들에게 퇴근은 언제일까요?
엄마의 자유시간을 언제 누려보셨나요?
엄마의 행복한 자유시간이
남편과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엄마도 퇴근좀 하겠습니다' 책에서
답을 찾으러 들어가 봅니다.
'엄마도 퇴근좀 하겠습니니다'
차별화된 육아를 하고 싶으신가요?
엄마의 '괜찮아' 말이 가족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데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가만히 제 자신을 들여다 봅니다.
일상에서 아이와 나를 분리하고,
아이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을 격려하고,
남편과 대화의 장을 열어서 많이 들어주고
공감하며 기다려주고 웃어주는 작은 행복의 시간
우리는 얼마나 실천하고 있나요?
직장맘은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지 못해서
미안함에 더 많은 것을 희생하고,
집안일에서도 완벽함을 추구하다가
참고 참았던 감정이 폭발하는 때가 오게 된다.
지친 일상에서 엄마에게 휴식이 필요한 때에는
일상탈출의 퇴근이 필요하다는 사실.....
엄마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필요하며,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의 대화를 연습하고
잠시 멈춰 나를 살피고, 진심으로 가족과의
대화를 해야 된다는 것을 느끼며
''엄마도 퇴근좀 하겠습니니다'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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