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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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이미은 글, 메이트북스 출판사.
내 아이의 속 마음을 얼만큼 헤아리고 있을까요?
아이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가르치는
유대인 부모들처럼 아이들의 속 마음을
잘 받아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 아이가 부모에게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해야 잘 전달 할까요?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책 속에서
아이의 의견을 잘 듣고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풍덩 빠져 봅니다.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네 생각은 어때?"
'왜 그렇게 생각해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유대인들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기 위해
적절한 질문을 하고, 진정한 공감대화를 하며,
아이의 행복한 생활을 응원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고학년 사랑이에게
요즘은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 반
그래도 엄마가 챙겨줄 때가 좋은 때야 라고 생각하는
마음반으로 자꾸 자꾸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일기장에 엄마의 잔소리는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음과 같다는 글을 읽으면서 정말 아이에게 도움이 안
되는 잔소리와 요구 사항을 줄여야 할 때구나 싶네요.
아이들이 자신을 포기하고 어리석고 하찮은 일에
시간을 보내는 가장 큰 원인은 자신들의 질문이
무시되고 호기심이 좌절되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철학자 존 로크 가 알려 주네요.
아이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아이 마음에 후원자가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저절로 높아진다고
이미온 작가는 이야기 하네요.
아이에게 상상할 시간을 주고,
아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지지하고
아이 스스로 기분좋게 삶을 설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배우며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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