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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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이정호 글, 방인영 그림, 푸른날개 출판사, 기해년 11월.
우리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은?
학교생활, 가족과의 관계 에서
어떻게 자기 스스로 사람을
개척해 나가야 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안에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함께 한다는 것을 소중하는
여기는 바른 습관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에서
아이들과 주변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위해 책 속으로 풍덩 들어가 봅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모습은 달라도 모두 가족이야'
'주인을 찾아 줘'
약자의 목소리를 들어 봐'
'너의 용기를 보여 줘'
'규칙은 꼭 지키자'
'하찮은 생명이란 없어'
책 표지에는 책 속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주제가
색깔별로 눈에 쏘옥 들어오게 스티커 붙여놓은
것처럼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 주어 함께 읽어 봅니다. ㅎㅎ
'모든 사람은 존중 받아야 해'
'네 주위를 둘러봐'
'우리도 자연의 일부야'
'말투가 이상하다고?'
'혼자서만 하려고 하지마'
모듬활동을 하는 튼튼이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쪽보다는 도움을 받는다고 하네요.
조금 느리고, 생각이 많고, 수줍은 아이는
자기의 생각을 말하기 보다는
듣는 것이 편하다고... 잘난척 하는
여자 친구들이 주도적으로 처리 한다고 하네요.
가끔은 참여를 안 한다고 핀잔도 한다고 하네요.
''모듬활동에서 도움주는 친구가 되어 보라고''
'어린이를 위한 공동체 수업' 책으로
배우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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