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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가정생활 안전

39 2019.10.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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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글, 김미정 그림, 알라딘북스 출판사, 기해년 10월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해 늘 말을 하지만

노심초사하는 부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 아이들은 씩씩하게 달리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네요.

 

노경실 선생님과 도서관에서 만났던

우리 아이들은 노경실 선생님 책이란 말에

관심을 갖으며 '가정생활 안전'책으로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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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안전

 

 

아이들이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올 때

현관문 암호를 알려 줄 때가 있더라고요.

친구에게 현관문 암호를 왜 알려 주냐고 물었더니

친구집 암호도 안다면서 서로 공유하기로 했다네요.

 

우리 아이들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똑 같은 상황이지만

지금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주 현관문 비번을 바꾸는 걸로 하기로 했답니다.

 

 

  아이들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택배아저씨 방문이나 가스점검 아주머니의 방문을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무심코 문을 열어 주게 되더라고요.

 

가정생활 안전 책에서

아이들과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아무한테나 친절하게 다가 가거나,

무조건 현관문을 열어 주는 것은

위험한 순간이 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무조건 엄마 아빠한테 전화를 하고

응급한 상황일 때는 112에 신고해야 된다고

알려주었답니다. 아이들이 가정생활에서

 안전한 생활을 하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모두 착하게 바르게 행동했으면 바래봅니다.

 

안전에 대해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노경실선생님의 이야기와 김미정 선생님의 그림으로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쉽게 이해하며 실천하는 방법을

같이 배우며 '가정생활 안전'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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