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한자책 1권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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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강혜원 박은숙 글, 박지윤 그림, 휴먼 어린이 출판사
아이들의 어휘력과 한글의 속 뜻을 많이 알려 주기 위해
엄마는 사전을 손에 쥐어 주지만 아이들은
네이버를 먼저 검색하고 사전을 가까이 보려 하지 않네요.
편리한 세상에 아이들이 빠르게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좀 더 천천히 배우는 즐거움을 배우기를 바라며
'나의 첫 한자책 1권 2권'을 받고 아이들에게 권해 봅니다.
아이들과 한자의 속 뜻을 알면 한국의 깊이를 배울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자를 천천히 읽어 주면서
'나의 첫 한자책 1권 2권'권 속으로 빠져 봅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이야기로 한자의
의미와 생긴 배경을 풀어 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이야기 속의 한자를 재미있게 보네요.
몰랐던 것을 배우는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강조하지만 잘 의미를 모르는 것
같아서 지금 읽은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해 주는 것이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나의 첫 한자책 1권은 쉽지만
나의 첫 한자책 2권은 한자의 획수가 많아서
힘들다고 하네요 ㅎㅎㅎ
8급부터 5급과정까지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한자의 모음이라고 설명하고
연습문제까지 다 풀면서 익히면
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더니
사랑이는 시험을 꼭 보겠다며
"도전" 하네요.
친구들이 벌써 5급에 도전 한다며
자기는 이제 시작이라며 다짐을 하네요.
좀 천천히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의 도전을 키워주고
한자 한자 알아가는 즐거움을 배우는
'나의 첫 한자책 1권 2권'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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