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초등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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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초등 국어
창의개발연구회 글, 42미디어콘텐츠, 기해년 7월.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어 갈수록
빠르게 글씨를 쓰게 되면서
맞춤법과 바른 글씨를 점점
잊어 가는것 같아요
사랑이의 초등 저학년 글씨와
4학년이 된 아이의 노트 글씨를
보면서 자기만 알아보는 글씨로
적어 오기에 물었더니
"빨리 쓰기를 해야 해서
글씨가 엉망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의 맞춤법과 바른 글씨를
알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서 '쓰담쓰담 초등국어'를
살며시 권해 주었더니
몇장 쓰더니 함께 놀던 친구에게
권해 주니 친구도 왼손으로 열심히 쓰네요. ㅎㅎ
왼손으로 잘 쓰는 모습에 저도 기특해서
'글씨체가 예쁘다고 칭찬을 해 주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바른 글씨체와
올바른 맞춤법을 다지기 위해
쓰담쓰담 초등국어 속으로 빠져 봅니다.
쓰담쓰담 초등 국어
1장 맞춤법에는
저도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틀리기 쉬운 로래어로
구분되어 차근차근 배울 수 있고요.
2장 띄어쓰기에는
가에서 바까지 사에서 하까지
바르게 띄어 쓰고 소리내어 읽어 보면서
자신이 쓴 글씨를 보게 되네요.
학습한 단어에 활용문장까지
따라 써 보면서 아이의 글쓰기를 다져 봅니다.
3장 관용구에는
'걱정이 태산이다'
'태산'은 높고 큰 산을 말하는데,
크고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해 주고 '걱정이 태산이다'는
해결해야 할 일이 너무 많거나 복잡해서 걱정이 태산처럼 크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돌림병이 온 마을을 덮치자 할아버지는
걱정이 태산 같았다
비유를 들어 따라쓰기를 하고
활용문장으로
개구쟁이 막내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엄마의 마음을 담아 읽어주니
첫째 아들은 웃으면서 따라 쓰네요.
아이들의 바른 맞춤법과 예쁜 글씨 쓰기를
강조하며 차분하게 마음의 얼굴인
글씨를 곱고 예쁘게 쓰라고
'쓰담쓰담 초등국어 심화편'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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