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4
  • FAQ
  • 1:1문의
  • 새글
  • 회원가입
  • 로그인

책이야기

수학의 배신

103 2019.04.28 05:41

짧은주소

본문


PicsArt_04-10-02.42.31__1_.jpg

 

 

수학의 배신


앤드류 해커 글, 박지훈 옮김, 동아엠앤비 출판사, 기해년 4월.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은?


초등 5학년이 되면 수학을 어려워 하며

수학을 포기 하려고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학창시절 수학이 참 어렵다고 생각했던 생각이 나네요.


 

모두에게 수학이 필요하다는 

거대한 착각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수학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답을 찾아 가기 위해 수학의 배신에 빠져 봅니다.



PicsArt_04-10-02.44.17__1_.jpg

 

 

수학의 배신

수학 잘 하면 칭찬받고
수학 못 하면 쥐 구멍을 찾게 되는
우리 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학문을
즐겁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기쁨을 어떻게 찾아 주어야 될까요?
고민고민하게 되네요.

왜 수학 실력이 인생의 행복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가?


수학을 학문으로 존중하지만,
모두에게 고등 수학을 강제하면 
다른 재능의 계발을 막고, 졸업과 취업마저 방해하는
불합리한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앤드루 해커 작가는 말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희망과 직업을 
갖게 하고 싶다면 
일상 생활에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고 서로 공감과 소통을 잘 하는 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강조 하면서
수학공부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이차방정식을 쓸 일이 없고 수학이 필요한 직장이
없음에도 아이들은 수학에 온 힘을 쏟아야 하는
우리 교육의 현실을 보면서 
언제쯤 수학을 재미있게 쉽게 배울 수 있을까?
입시에서 수학은 언제쯤 사라질까?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수학공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준
'수학의 배신'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강추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LOGIN
출석 랭킹
출석하러 가기
포토 닉네임 랭킹
오늘1위
후니아빠 개근왕
후니아빠 최다1위
Ranking

    출력할 랭킹이 없습니다.

  • 01 은하수두성
    146,711
  • 02 후니아빠
    23,492
  • 03 명훈이
    4,462
  • 04 황경모
    1,000
  • 01 은하수두성
    110,308
  • 02 후니아빠
    101,833
  • 03 명훈이
    100,282
  • 04 황경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