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살아남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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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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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살아남기 2'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어떤 생활을 할까요?
' 학교에서 살아남기 2' '젠슨'처럼
친구들에게 괴짜로 불리며 학교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닐까요?
가만히 학창생활을 생각하면서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머리에
떠올려 보면서 ' 학교에서 살아남기 2' 의
주인공 '젠슨' 의 학교 생활을 들여다 봅니다.
' 학교에서 살아남기 2'
' 학교에서 살아남기 2' 의
주인공 '젠슨'은 베리브룩 중학교에 다니며
수학은 보충수업을 받고, 점심을 같이 먹을 친구는 없고,
친구들에게는 괴짜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학교는 게임속이라고 생각하고,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며
학교 생활을 한다.
젠슨의 모습을 보면서
상상력은 풍부하고 만화가가 꿈이고,
학교 수업 수학 과목에는
많이 모르고 관심을 두지 않는
둘째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 한다고 말을 할 때
부모인 나는 어떻게 해 줘야 할까?
고민 고민 하면서 읽게 되네요.
눈치 없이 순수하고, 코치없이 덤비며,
자신만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학교 환경이 되려면 어른인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까?를 생각해 봅니다.
' 학교에서 살아남기 2'
학교에서 야닉이 계속 놀림을 받을 때
오르헤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놀림과 왕따를 당할 때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며
" 내 친구 놀리지마!" 당당하게
거들어 주며 언제 어디서든지
함께 마음을 터 놓고 지낼
단짝이 있으면 큰 위로를 얻을 것 같네요.
학창시절 생각해 보니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놀던
친구들이 단짝처럼 붙어 다니며
생활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생활이 힘들고 지칠 때
가장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면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가능하지만
만약 한명의 친구라도 내 편이 없다면
정말 학교가기 싫을 것 같네요.
' 학교에서 살아남기 2' 의
주인공 '젠슨'에게 '
진정한 친구를 사귈려면
주위를 돌아보고 도와줄 친구를 찾아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위로하며
진심으로 친구가 되어 보라고 해 주고 싶네요.
' 학교에서 살아남기 2' 의
주인공 '젠슨'처럼 힘겹게
새학기를 맞이한 친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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