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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소년 꿈꾸다

96 2018.12.0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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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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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꿈꾸다

 이사벨라 파글리아 글, 소니아 마리아니체 포센티니 그림, 한울림 어린이 

소년이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장 순수하게 웃고 울고 신나게 뛰어 놀던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저렇게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아이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행복한 마음과 행복한 세상 아닐까요?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우리 아이 친구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게 되네요.

소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소년 꿈꾸다' 책 속으로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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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꿈꾸다

평화롭게 뛰어 놀던 유세프와 마리암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두 아이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어요.
그런데 두 아이는 멀리 헤어지게 되네요.
바로 어른들이 만든 전쟁으로 인해
폭탄이 떨어져 동네는 무너지고 
마리암은 부모님과 배를 타고 떠나게 되네요

유세프는 마리암이 떨어 뜨리고 간 샌들을
들고 소녀가 보이지않을 때까지 서서 바다를 바라보네요.
헤어지는 두 아이의 마음을 느껴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남은 유세프는 담벼락에 배를 그리며 마리암을
만나러 가는 꿈을 꾸네요.
두 아이에게  행복하게 뛰어 놀던 동네를
빼앗아 가버린 전쟁 정말 나쁘네요.
전쟁을 일으킨 어른들은 더 나쁘고요.
지금도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생각하면서 고통받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빨리 전쟁은 끝이 나고 평활롭게 되기를 바라며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전쟁속에도 아이들은 꿈을 꾸고,
꿈을 이룰 방법을 찾아냅니다.'를
읽으면서 눈물이 울컥 쏳아지려 합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행복을 보장해주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어른들이
나누는 행복,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아이들의 동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쟁속에서도 아이들의 희망을 전달해 주는
'소년 꿈꾸다'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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