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로봇아이 2

 달콤 팩토리 글,  김문식 그림, 아울북 출판사, 무술년 6월.

 우리 아이들이 '아리아'를 부르며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 '아리아'는 대답을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오늘의 날씨, 최신 영화, 최신 음악, 인기 만화 영화,
아이들이 묻는 조건을 알려 주고,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며 죄송하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자주 묻고 답을 요구 하는데...
인공지능의 무한 발달을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찾아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 지니어스 로봇아이 2'는 아이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 잡으며 새로운 것에 대한 정보를 가득 안겨
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랍니다.

지니어스 로봇아이 2

 천재 체스 소년 베이노를 좋아하는 사랑이와
로봇 제작 실력이 뛰어난 강현을 좋아하는 튼튼이는
서로 역할을 맡아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신들도 멋진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멋진 로봇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꿈을 가득 안겨 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발전하는 변화에 빨리 적응하고
사람으로서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된다는
엄마의 말이 아직 이해는 안 되지만
4차 산업이 컴퓨터와 인공지능과 사람과의 조화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은 점점 느끼는 것 같아요.

로봇을 제작하고 관리하고 잘 이용하면서
새로운 자신의 직업을 찾을 아이들에게
미래는 무한 가능성과 잠재 의식을 끌어 내어
사람만이 하는 직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 지니어스 로봇아이 2 '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