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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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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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정재경 저, 알에이치 코리아, 무술년 6월.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우리나라 어쩌면 좋을까요?
집안 곳곳에 공기를 맑게 해 주는 식물들을
가득 채우면 될까요?
반려식물 200그루와 가족과 살고 있는 작가의 집을
보면서 정말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배우고자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책속으로 빠져 봅니다.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휴일난 미세먼지가 심하면 밖에 나가기도 못하고
아이들과 답답하게 집에서 보내야 한다는 것은
아이와 저에게 참 힘든 날이지요.
작가는 50그릇으로 시작해서 200그릇으로
반려 식물을 늘렸다고 하네요.
기분도 좋고 공기도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 있는 고무나무, 공기정화 식물을
잘 키우는 노하우 분갈이, 영양보충, 식물을 살리는 응급처치를
배워서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공기정화 식물로 상쾌한 공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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