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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코코를 보면서 가족사진 앨범을 꺼내 보게 되고 가족사랑을 생각하게 되네요.

104 2018.02.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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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원서
Angela Cervantes 글, 롱테일북스 출판사, 무술년 1월.

Angela Cervantes 미국 아동 문학작가는 멕시코의 전통 문화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해서 재미있고 유쾌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족 이야기를 만들어서 저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코코 영어 원서는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단어장과 워크북이 있고요.
원어민 성우가 녹음한 오디오북을 따라 하면서 발음을 익힐 수 있네요.
원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센스로
한국어 번역을 들으면서 원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영어 원서 읽기에 좋은 '코코 원서'는 오래도록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제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사람은?
코코를 보고 들으면서 제 마음 가득 남아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추억의 사진 앨범을 꺼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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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 

원서를 보고 있으니 아이들이 친구들은 영화로 보았다면서
자기들도 보고 싶다고 하네요.
사랑이는 cd를 보더니 영화 dvd 인줄 알고 컴퓨터에 넣더니
영화가 안 나온다면서 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빠가 유료로 다운을 해서 영화를 보여주니
죽은 사람들의 모습이 무섭다며 눈을 감으면서 끝까지 보며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네요
저도 아이들과 보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
보내며 원서를 끝까지 읽어 보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자신의 꿈과 가족의 꿈이 반대일 때 정말 힘들 것 같아요.

미구엘 (미겔)은 죽은자의 날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어서 가족과 갈등을 하게 되고, 음악을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품고 죽은자의 날 오디션에 참석 하고자 합니다.

멕시코에서는 해마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죽은 사람들이 가족과 벗을 만나러 내려 온다며
죽은자의 날을 기념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사는 지내는 의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코 소녀의  미소와 힘겹게 딸을 키우며 살아야 했던
코코의 엄마를 생각하면서 가슴이 뭉클해 졌답니다.
 
코코 영화와 비교 하면서 원서를 더욱 재미있게 읽어야 되겠네요.
코코 영화를 보신 분들과 영어 원서 읽기를 시작한 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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