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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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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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
이지수 기획, 최은영 글, 강전희 그림, 해와나무 출판사
세계 많은 나라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갑니다.
먼옛날에서 오늘날까지 이웃나라에게 물자를 사고 팔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기를 바라면서요.
힘이 약한 나라들은 서로 뭉쳐 큰 나라를 상대하기도 하고,
때큰 나라를 섬기는 척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지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외교가 중요한 역할을 많이 했지요.
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
역사속 인물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외교관들의 이야기..
삼국시대 적으로 적을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이룬 김춘추의 군사외교
싸우지 않고 영토를 넓힌 고려시대 서희의 협상외교.
싸움 없이 대화로 우리 땅을 지킨 조선시대 김지남의 대화외교.
굶주림을 극복할 작물, 고구마를 들여온 조선시대 조엄의교류외교.
낯선 미국에서 새 문물을 배워 온 조선시대 홍영식의 방문외교.
동양의 한 소년이 세계 정상의 외교관이 되어 대한민국을 빛낸 반기문의
국제외교등 외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의 지리적 여건으로
외교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는 입장인것 같다.
각 시대별로 외교관들의 전략적인 외교활동으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백성들의 안녕을 도모하는 가운데 외교관들의 현명하고 지혜와 용기를
배우며 우리의 아이들이 장차 이나라의 민간 외교관이 되어 세계속에
한국인의 자긍심과 국가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외교관들의 역할과 중요한 업무에 대해 배우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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