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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매직빈 영화 상암 cgv 에서 보고 왔어요

91 2018.05.1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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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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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빈 영화
2018. 5. 3. 개봉,   조이 주 감독, 황창영 민아 장병관 목소리로
절대마법을 배우기 위해 사부의 가르침을 받는
빈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상암동 cgv 로 GOGO~

아이들 일정이 바빠서 개봉을 하고 뒤 늦은 관람을 하기
위해 찾아간 상암 cgv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상암 월드컵 구장에서 슈퍼스타들의 콘서트가 있다며
몰려든 수 많은 인파로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상암 cgv에 입성하며  매직빈 영화표 4장을 받아서
9관으로 들어 가니 시작하려고 한다.

아이들의 기대에 찬 표정을 보니 기분이 좋고,
오랫만에 넘치는 인파를 헤치며 영화를 보게 되니
안도감과 함께 편안해지는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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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빈 영화

 아이돌 스타들의 출현으로 상암 cgv 극장에는 아이들이
우비를 입고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한산한 시간에 영화를 보나 했는데...
긴장에 긴장을 하며 매직빈 영화관 안으로 입성했다.

  절대 마법을 배우기 위해 수련하는 빈과 친구들은
반복되는 힘든 수련에 점점 지쳐서 하나둘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수련생 빈에게 절대 마법을 배우면
사라진다며 "절대마법 금지령"이 내려진다.

마을을 지키는 슈퍼콩이 되고 싶은 빈에게
친구들은 멀어지고, 빈을 좋아하는 향만이
빈의 곁을 맴돌며 좋은 친구가 된다.

빈과 향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보면서
아이들이 어떤 마음이었을까?
물었더니 죽은 향이가 불쌍하다는 작은 아들과
절대 마법을 배우는 빈이 멋지다는 아이 친구와
재미있지만 좀 시시하다는 큰 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의 생각이 참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랫만에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자극하는 매직빈 영화를
보면서 우리들이 어렵고 힘들때 좋은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큰 힘이 된다는 것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꿈을
키우는 것이 아이들과 제 마음에 남기를 바라며...
즐겁고 유익한 매직빈 영화로 기분 좋은 나들이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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