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마 정신줄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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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마 정신줄 14권
신태훈 글, 나승훈그림, 웹툰 북스 출판사, 무술년 7월.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 보고 싶은 '놓지마 정신줄 14권'
아이들은 깔깔깔. 엄마는 호호호, 아빠는 하하하,
온 가족이 정신이 가족의 이야기로 즐거워 합니다.
재미와 위트와 그 속에서 공감하는 마음들을
이야기 나누며 신태훈 작가와 나승훈 작가의
매력에 푹 빠져 들어 갑니다.
놓지마 정신줄 14권
만년 과장인 정신이 아빠의 명예퇴직을 앞둔 현실과
군대 가기 전 정신이, 입시로 고생하는 정주리,
가족 뒷바라지 열심히 하는 정신이 엄마
4명의 캐릭터들이 우리가족에게 웃음을 주네요.
2009년부터 훈남 두 작가가 힘을 합쳐 만든 이야기
사랑이와 같은 해에 태어난 '놓지마 정신줄'을
보고 있는 사랑이 동생이 놀자 해도 책에 푹 빠져서
들은 척도 안하고 열심히 읽네요.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고 또 읽고 싶다고 하네요.
동생도 형아가 책에 빠져서 못 나오니 '놓치마 정신줄'
나도 읽고 싶어 하며 슬금슬금 형아 옆에 붙어서
"형아 나도 같이 보자 "하네요.
장난감 보다 더 재미있게 아이들을 사로 잡는
'놓지마 정신줄 14권' 마지막에 한마디 툭~
가슴에 찌릿 감전되는 느낌을 주네요.
'놓지마 허리살' '주말이면 쉬고 싶은 아빠들의 꿈'
'아이들을 많이 칭찬해 주세요' '힘내세요'
힘을 얻고 집중을 시키는 '놓지마 정신줄 14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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