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나노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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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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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나노봇
김성화, 권수진 글, 김영수 그림, 와이즈만북스, 기해년 5월.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나노봇은
어떤 일들을 할지 많이 궁금해 하는
우리 두 아이들과 '미래가 온다 나노봇'책
속으로 풍덩 빠져 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들어 갈 때는 수도물은 펌프로 쓰고,
텔레비젼은 동네에 몇집 안 되어 친구들과
모여 앉아서 밤 8시까지만 보고 아쉬워 하며
친구들과 헤어지고, 영화는 동네에 1년에 2번정도
상여하러 오면 온 동네 사람들이 회관에 모여서
보다가 잠들어서 엄마 등에 업혀 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으로부터 30-40년 전 시골에는
아주 평화롭고 조용하고 전기와 자동차
지금 세상과는 상상할 수 없는 시간과 공간이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 하듯 들려주면
눈을 깜빡깜빡 하며 믿기지 않는듯 하지요.
지금은 4차 혁명이라며 과학의 무수한 발달과
컴퓨터 산업의 무수한 발전으로
사람들이 처리하는 능력을 능가하여
기계들이 모두 처리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나노봇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보려니
옛날 제 시절을 회상해 보면서 정말 별세상에 온것 같네요.
미래가 온다 나노봇
아이들은 엄마의 옛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의 느낌을 얼만큼 이해를 할까요? ㅎㅎ
지금은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지도를 찾고, 모든 정보를 찾고, 연락을 손 쉽게 하고
핸드폰으로 무선 조정을 하며
일상을 편리하고 간편하게 살고 있지요.
아이들과 나노봇이 하는 일들을 보면서
아픈 환자의 몸속을 구석구석 돌아 다니며
암을 발견하며 바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암이 뭐예요? 하네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아프게 하고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1년에
지구에서 100명정도 될 거라고 했더니
빨리 나노봇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최근에 자동차를 바꿨는데 자율주행 기능이
조금 첨부 되어 있어서 고속도로에서
100KM를 유지하면서 속도계를 밟지 않아도
알아서 주행해 주고 차선을 넘어 가려 하면
소리로 알려주는 기능이 탑제되어 편리하더라고요.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가 나온다면?
정말 편리하겠고 사고도 많이 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의 과학이 무수히 발전하면서
과연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점점 줄고 있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과 우주에서는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과 우주 시대가 열리를 미래를 꿈꾸며
'미래가 온다 나노봇'책으로 상상을 펼치며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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