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나만의 감정 이모티콘 만들기

정선화 글 그림, 조은혜 감수, 가나출판사. 기해년 .

우리의 마음속 많은 감정들에 대해

생각하면서 생활을 한다면 ?

우리는 감정의 종류를 얼마큼 알고,

내 마음속 감정에 얼마나 솔직할까요?

내 감정을 대신 전달해 주는 그림을 

카톡이나 문자로 친구들에게 

보내면서 기분을 표현하며 

친구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더욱 기분좋게 하는

'뚝딱뚝딱 나만의 감정 이모티콘 만들기'

책을 보면서 

나만의 캐릭터 만들어 보고 싶네요.

뚝딱뚝딱 나만의 감정 이모티콘 만들기

감사하다. 기쁘다, 슬프다. 속상하다. 미안하다.

내 마음속 외치는 감정에 솔직한 말로 

표현하고 싶을 때 그림 문자로

더욱 강한 마음을 담아 표현을 하게 되지요.

감정과 아이콘이 만나서 이모티콘이 되어

소통에 더욱 활력소가 되고 

생활속에 다양한 표현들을

동물과 꽃에 살짝쿵 의지하며

내 마음을 쏘옥 담아 보내지요.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보내게 되지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어른들도 함께 느끼고

만들어 가면서 추억을 회상하게 되네요.

캐릭터 구상, 생김새 표현, 다양한 색감,

그리는 방법을 자세하게 배울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따라 그리고 색칠하면서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뚝딱뚝딱 나만의 감정 이모티콘 만들기

튼튼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찾기가 

어렵다면서 책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를 따라 보고 그리더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어제 느꼈던 감정과 오늘 아침 느꼈던 감정을

담아서 지금 감정과 비교 하면서

감정이모티콘을 찾아 그려보라고 주문을 하면서

엄마인 제 자신의 감정 들여다 보기를 해 봅니다.

존댓말, 반발 이모티콘,

영어, 한글, 중국어, 나라별 이모티콘,

의성어, 의태어 이모티콘등 

다양한 이모티콘의 모습들을 살펴 보면서

만들고 싶은 이모티콘에 대해 구상을 해 봅니다.

린다의 이모티콘을 따라 빈칸을 채우면서

색칠을 하면 더욱 생동감이 살아나고

배경과 효과를 조금더 표현하며

나만의 이모티콘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며 튼튼이는 한참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감정의 다양한 표현을 그리며

'뚝딱뚝딱 나만의 감정 이모티콘 만들기'강추합니다.